'빅리거만 6명'...가나의 이중국적 카드, 벤투호 경계↑

첼시 FC의 칼럼 허더슨 호도이 & 아스널 FC의 에디 은케티아. 사진｜뉴시스/AP벤투호와 같은 조에 묶인 가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전력상 16강 진출의 가장 유력한 팀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다. 한국은 두 팀 중 한 팀을 끌어내리고 16강 티켓을 손에 넣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교적 스쿼드가 약한 가나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당초 가나는 이전보다 떨어진 전력으로